홈으로 > 소장유물 > 이달의 증권

이달의 증권

증권박물관에서 선정한 이달의 증권입니다.

2020년 01월의 증권입니다.

유물명
엘 칼라오 금광회사
국가
베네수엘라
분류
주권
발행년도
1906
크기
430X308
이 달의 증권 사진


2020년 이달의 증권에서는 <산업별 증권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증권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증권을 산업별로 살펴보고자합니다. 2020년 1월은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한 산업분야인 광업과 베네수엘라의 엘 칼라오 금광회사(El Callao General Gold Mining Company)의 증권을 소개합니다. 

광업은 땅속과 땅 표면에 존재하는 고체·액체·기체 상태의 천연광물을 채굴·채취·추출하는 산업을 일컫습니다. 광물자원에는 금속광물과 석탄·원유·천연가스 및 기타 비금속 광물 등이 있으며 이를 얻고 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준비 활동까지도 광업 활동에 포함됩니다. 인류가 최초로 지하자원을 이용한 시기는 구석기 시대부터로 지층 속에 있는 부싯돌을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 광업은 인류의 발전에 꼭 필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베네수엘라는 광업 활동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특히 국가 재정수입의 75%, 수출의 80%를 석유산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두차례의 오일쇼크로 베네수엘라 정부는 석유 국유화 조치를 단행했으나, 최근 다시 경제난을 겪으면서 석유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고자 미개발 광업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금 광업은 석유산업 수출액 급감에 따른 국가의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엘 칼라오는 베네수엘라의 주요 금 매장지로 손꼽히는 지역(Tumeremo, El Callao, El Dorado, El Manteco)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지역명을 따, 1871년에 설립된 엘 칼라오 금광회사는 20세기 초 금값의 폭락과 정치 불안정으로 파산하기도 하였으나 영국 자본의 도움으로 다시 세워졌습니다. 이 증권에는 주주의 이름과 주소를 런던의 금융기관에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으며, 증권을 장식하고 있는 테두리의 상·하에는 도시와 건물의 일부가, 좌·우로는 광물을 캐는 사람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광물자원을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증권은 3존 증권갤러리 <대륙별로 보는 증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베네수엘라 개황』, 외교부 남미과, 2004

「베네수엘라 광물/에너지 산업_광물」, 출처:KOTRA & KOTRA 해외시장 뉴스



QUICK BA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