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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1 증권이란
증권에 대한 자료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코너2 – 우리나라 증권의 발생
조선시대의 증권인 문기(文記), 수표(手標) 등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건국이후 현재까지 발행된 각종 증권 및 오늘날 한국거래소에 해당하는 조선취인소(朝鮮取引所)와 관련된 자료가 전시된 공간입니다. 전시 증권 및 자료를 통하여 우리나라 증권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해방이전 증권의 발달과정
1876년 개항이전의 우리나라 증권은 재산상의 가치를 증명하는 문서를 위주로 당사자 간에 작성되었습니다. 한편 주식과 채권 같은 근대적 개념의 증권은 일제강점기부터 발행되었습니다.
전통시대
- - 9세기 : 전권 발행
- - 17세기 : 수표, 어음 등에 의한 상거래 성행
- - 1869년 : 수에즈운하 개통과 함께 아시아에도 근대 증권제도
전파시작 - - 1876년 : 강화도조약 체결, 일제의 자본유입과 함께 증권제도
도입 - - 1889년 :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회사인 천일은행
(현재 우리은행의 전신) 설립
일제강점기
증권제도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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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년 : 조선정부 국고증권조례 선포 및 최초로 채권
(200만원 단기국채) 발행 - - 1919년 : 한일합방 독립공채 발행
일제의 식민지 자본시장 형성
일제의 식민지 자본시장 형성
- - 1932년 : 조선증권취인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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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 : 중일전쟁을 위해 임시자금조정법을 제정하여
강제저축 및 채권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