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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1 증권이란
증권에 대한 자료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코너3 – 우리나라 증권의 역사
해방과 함께 시작된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의 초창기 모습에서부터 국제화과정까지 증권산업의 변천사를 실물증권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60~70년대 증권
1968년 ‘자본시장 육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한국투자공사가 설립되면서 주식의 공모가 본격화되었고, 수익증권의 발매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 회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1972년 말에는 기업공개촉진법이 제정되어 기업공개가
붐을 이루어 1973년에는 상장회사 수가 100개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상장회사 단체인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식발행부문에서도 큰 전환이 이뤄졌습니다. 1975년 대규모 주권위조사건이 발생하자 그동안 회사별로 형태를 달리하여 발행했던
주권양식을 대신하여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통일규격증권으로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상업은행
주권 | 1961 | 대한민국
대한증권거래소 개장당시 13개 상장회사 중에서 하나였던 한국상업은행(현재 우리은행)의 주권입니다. 통일규격증권이 등장하기 이전의 주권으로 문양, 색상 등 미술적 요소가 통일규격 증권에 비하여 훨씬 자유롭고 예술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