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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NE1 증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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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3 – 우리나라 증권의 역사
한국전력 DR
해방과 함께 시작된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의 초창기 모습에서부터 국제화과정까지 증권산업의 변천사를 실물증권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90년대 이후의 증권
1990년대부터는 자본시장의 자유화가 추진되면서 민간기업 위주로 해외증권 발행이 급증하였습니다. 국내증권시장이 조정국면에 있을 때
국제금융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해외증권 발행을 본격화한 것입니다.
1992년 1월부터는 비거주자 외국인이 국내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증시국제화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2000년대에는 전자증권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실물유가증권의 발행이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DR | 2000 | 대한민국
199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한국전력이 2000년에 발행한 주식예탁증서(Depositary Receipt, DR)입니다. 주식예탁증서는 국제적 유통에 이용되는 대체주권으로 기업이 해외의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할 경우 원주는 본국의 예탁기관에 보관하고, 해외의 투자자에게는 원주를 대체하여 발행해주는 증서입니다.